가거도의 특산물 1
서길수
목포木浦를 지나 신안군新安郡 흑산도黑山島에서
빠른 페리호로도 두 시간을 더 가야 하는
멀기도 하고 가기도 힘든 섬
홀로 떨어져나가 외로운 섬 가거도 可居島
그러나 갯바위 낚시꾼들이 사철四節 찾아오며
여러 산악山岳 동호회同好會에서 더 많이 오지만
대낮 12시 반에 도착到着하여 점심 식사 후
곧바로 회룡산回龍山과 독실산 犢實山을 오르고선
섬둥반도에 들렸다가 대리마을로 돌아와 일박一泊하며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가거도 可居島를 급하게 돌고난 후
대낮 12시 반에 떠나는 경우境遇가 전부全部라 할 수 있으며
가거도 可居島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어디에 있는 섬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며
일반 여행객旅行客들이 개별적으로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니지요
멀고 찾아가기 힘들고 외딸은 가거도 可居島에
좀 더 좋은 상품商品을 개발하여 관광객을 더 불러 모으거나
주민들의 소득所得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안方案은 없을까요
가거도可居島 에서만 나오는 특산물特産物을 만든다면
어떤 것으로 가능可能하게 할 수 있으며
개발開發할 수 있는 품목品目은 몇 가지나 될까요.
가거도 可居島에는 어떤 재료 材料들이 있으며
꾸준히 손쉽게 많이 수집蒐集할 수 있는 재료 材料들일까요
쉽게 접근接近 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많이 나오는 해산물이나
건강健康에 좋은 효능效能을 가지고 있는 후박나무 등과
자연적으로 자라는 각종 약초藥草에서 먼저 생각이갈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특이特異하면서도 좀 더 좋은 방안方案이 있을까요
있을 만한데 미처 관심關心을 갖지 못하였던 건 아닐까요.
아니면 이러 저러한 생각으로 엄두를 내지 못한 건 아닐까요.
가거도 可居島의 다양한 해산물海産物이나
약藥의 효능效能이 높은 나무와 약초藥草 등이 많으므로
잘 활용活用하여 연구硏究하면 좋은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글들은 가거도 可居島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므로
현실現實에 부합符合되지 않는 부분도 많으리라 보며
이점 넓은 아량雅量으로 이해理解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음식飮食
음식飮食 쪽은 어떨까요.
가거도可居島에서 나오는 좋은 재료材料들을 활용活用하여
좋은 음식을 개발開發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래전부터 가거도 可居島에 다녀온 사람들마다
한결같이 가거도 음식을 칭찬稱讚하며 자랑하므로
가거도 可居島의 먹을거리도
특별特別한 상품商品으로 내세울 수 있으리라봅니다.
옛날부터 하여오던 재래식在來式 방법대로
요즘의 조미료調味料를 넣지 않고도
깊은 맛을 잘 내고 있는 가거도 可居島의 여인들이
주민住民들과 함께 서로서로 의논議論하여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조리調理 방법을 잘 다듬고
민박民泊 집마다 대표代表되는 음식飮食을 개발하여
민박民泊 집마다 차별差別되는 음식飮食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음식을 개발開發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용어用語 같으나
현재의 조리방법을 잘 유지하면서 조금 다듬으면 된다고 보며
서로서로 차별성差別性을 만들어
서로서로 인정認定하며
서로서로 소개紹介하여 주는 것입니다.
민박民泊 집마다 대표代表되는 음식飮食을 개발하여
어느 음식하면 어느 집 하는 식으로
서로서로 인정認定하며 서로 소문所聞을 내는 것이지요.
민박民泊 집마다 대표代表되는 음식飮食이 있어
여러 이유理由로 찾아온 손님들이
찾아다니며 다양多樣한 음식을 즐기게 하는 것입니다.
입 소문이 나 손님들이 자꾸 찾아오며
감칠 맛 나는 음식飮食에 푹 빠져 또 오게 만드는 것이지요.
가까운 일본日本에서는 라면 한 그릇 먹으려 비행기 타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이미 소문이 나있는 실정입니다.
가거도 可居島에는 값나가는 귀한 물고기도 많으며
건강健康에 좋은 약초藥草도 가격價格 또한 엄청 저렴低廉하니
이에 가거도 可居島 여인들의 좋은 솜씨를 합하여
건강健康에도 좋으며 싱싱하면서 감칠맛과 깊은 맛을 내는
가거도 可居島 만의 음식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고급 물고기 회와 매운탕
고급 물고기의 찜
일반 해물의 찜
약초들과 어울린 회덮밥
해초와 약초가 어울린 비빔밥
산채 나물로 만든 비빔밥
좋은 생선으로 만든 어죽
홍어회와 홍어 찜
따개비 거북손 홍합 소라 등 패류를 이용한 음식
각종 생선구이 와 맛있는 국
염소 육회와 구이 등 종류가 참으로 많을 듯합니다.
음식문화飮食文化를 정착定着 시키려면
관광객觀光客이나 방문객訪問客이 많이 와야 하므로
관광觀光 여행사旅行社들과 협의協議하여
독실산犢實山 회룡산回龍山 해뜰목 백년등대 섬둥반도 대풍마을
배를 이용한 섬 일주一周 등과
가거도의 문화文化 코스를 좀 더 개발하고 잘 짜 맞추어
최소한 2박 이상은 하고 가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거도 可居島는 좋은 회膾 등 음식飮食이 다양 多樣하므로
여행사旅行社에서 제공提供? 하는 저녁식사를 폐지廢止하고
관광객觀光客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選擇하여 사먹는
방법을 채택採擇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시작하리라봅니다.
여행사旅行社에서는 여행비旅行費 총액總額도 줄일 수 있어
관광객觀光客을 유치誘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여행객들도 자유롭게 선별選別하여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더불어 좋은 회膾와 각종 해물이나 약초나 나물등도
제값에 조금은 더 팔릴 수 있으리라봅니다.
전국에는 여행旅行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장기적인 휴양休養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장기적인 치료治療차 머물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12년도의 가거도 방문객 9,544명
2013년도의 가거도 방문객 10,083명
2014년도의 가거도 방문객 9,570명 (자료제공: 신안군청)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며 찾아온 사람들이
즐기면서 오래 머물 수 있는 방법方法이 필요必要하겠지요.
점점 관광객觀光客이 늘어나는 방법을 찾아
연간 방문객訪問客이 오만 명 이상부터는
음식문화飮食文化도 정착定着이 되기 쉬우며
가거도 可居島의 음식문화飮食文化가
점차적漸次的으로 소문所聞이 나고 소문所聞이 나다보면
꾸준히 노력努力한 좋을 성과成果를 거둘 수 있으리라봅니다.
가거도 可居島는 공해公害 없는 청정해역 淸淨海域으로
음식飮食 또한 잘만 소문所聞을 내거나 난다면
여행객이나 관광객은 물론이며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다양多樣한 손님들도 많이 찾아오리라봅니다.
먼저 가거도 可居島 주민住民 분들이 먼저
좋은 방안方案을 찾아 합의合意하고 협력協力하며
다 같이 노력努力하여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2. 음료飮料
음료 飮料나 술 쪽은 어떨까요.
음료 飮料라고 하면 우선 생수生水를 생각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