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휴 2016. 4. 26. 02:00


서길수

 

 

그랬어야 해

그랬어야 했었어.

 

그때는 알 수 없었지만

그때는 그랬어야 했었어.

 

어쩌지 못하고 생겨버린 일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일

 

지나고 나면 한으로 남기도하고

후회하며 한이 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