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휴 2014. 7. 10. 13:14

  사 랑

  서 휴

 

 

사랑은 그런 가 봐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랑은 지나가고 있었어요.

 

사랑은 그런 가 봐요.

그렇게 왔다 떠나는걸

사랑이라 하나 봐요.

 

왜 몰랐을까.

그렇게 외치다 보면

그리움이 되고 마나 봐요

 

사랑은 그런 가 봐요.

그리움을 사랑이라 하나 봐요.